[데일리 북한]"탄생도 행로도 기적"… 건군절 앞두고 軍 집중 부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조선인민군 창건일(건군절·2월8일) 제75주년을 앞두고 '혁명 강군'을 강조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1면에서 북한군이 "75년 동안 세계 군 건설사에 특기할 혁명 강군의 새 전기를 아로새긴 것으로 하여 그 자랑이 비길 데 없다"며 "탄생도 기적이었고 걸어온 행로 또한 기적이었다"고 주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항일투사들이 지녔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본받아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자체의 힘으로 뚫고 세상을 놀래우는 기적을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5일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5/NEWS1/20230205111117107rnrl.jpg)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북한이 조선인민군 창건일(건군절·2월8일) 제75주년을 앞두고 '혁명 강군'을 강조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1면에서 북한군이 "75년 동안 세계 군 건설사에 특기할 혁명 강군의 새 전기를 아로새긴 것으로 하여 그 자랑이 비길 데 없다"며 "탄생도 기적이었고 걸어온 행로 또한 기적이었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특히 김정은 당 총비서가 "가리키는 진군로 따라 보무당당히 나아가는 혁명 강군을 당할 자 이 행성에 없으며 그 앞길에는 언제나 백전백승, 오직 승승장구만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면에선 노동당의 '후대관'을 부각했다. 신문은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천사만사 가운데서 제일 중대사로 내세우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다"며 "우리 당은 미래에 대한 사랑으로 밝은 내일을 앞당겨 온다"고 강조했다.
3면에선 '항일 빨치산의 자력갱생 정신'을 조명하며 그들과 같은 '사상과 신념'을 지녀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문은 "항일 빨치산이 발휘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발전과 번영의 강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나갈 때 국가부흥의 활로를 열어나갈 수 있다는 게 우리 당의 뜻이고 지나온 역사가 새겨주는 불변의 법칙"이라고 전했다.
4면엔 애국심을 강조하는 내용의 기사들을 연이어 게재했다. 신문은 당과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모습을 소개하고, 주민들을 향해 "집단의 성과 속에 나의 지혜와 땀은 과연 얼마나 깃들었는가"를 고민해 보라고 주문했다.
5면에선 밀·보리농사를 강조하며 올해 농사 준비를 재차 다잡았다. 신문은 밀·보리농사는 단순한 경제 실무적 사업이 아니라 "당 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이 실천에서 뚜렷이 나타나게 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 사업"이라며 "사활을 걸고 달라붙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신문 6면은 민속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소개했다. 신문은 "오늘날 우리 인민들은 정월 대보름 명절을 시대정신과 혁명적 낭만, 고상한 민족적정서가 차 넘치는 민속명절로 계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노후용 모텔' 운영 맡겼더니…미모의 아내 "왜 판 깔아줬냐" 대놓고 외도
- '일요일 오후 5시 결혼' 청첩장 줬더니…"욕먹을 것" 친구의 한마디
- 김지선, 넷째 출산 후 가슴 수술 깜짝 고백…"남편이 크게 요청"(종합)
- 중견기업 후계자 남편, 다른 승무원과 불륜…재산은 못 준다며 이혼 통보
- "'일본 가면 하룻밤 재워줄 수 있어?' 봄만 되면 너도나도 부탁…어떡하죠"
- "며느리가 귀신에 씌어 내가 우울증에 대상포진"…시어머니 막말 '분노'
- "아이들 보는데, 산 병아리 뱀이 꿀꺽"…구미 동물원 이래도 되나
- 말기 암 투병 61세 남성, 33세 아내에게 "655억 주겠다"…전처 분노
- "김밥은 가난한 사람이나 먹는 것"…가게에 자녀 데리고 와 막말한 부모
- "이제 난 바닥"…성폭행 혐의 유명 개그맨, 공원서 빵 팔며 '호객' 뻔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