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7명, 당첨금 '40억'…올해 최고액 터졌다
이연수 2023. 2. 5. 11:02
1등 당첨 번호, '22, 26, 29, 30, 34, 45'
1등 당첨자 7명 모두 '자동' 선택
1등 당첨자 7명 모두 '자동' 선택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이 제1,053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22, 26, 29, 30, 34, 45'가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어제(4일) 밝혔습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5'입니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40억 9,037만 원씩 받습니다.
해당 당첨금은 올해 최고액입니다.
1등 당첨자는 모두 ‘자동’ 선택이었으며, 수동과 반자동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4명으로 각 7,456만 원씩을 받으며,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702명으로 177만 원씩 받습니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 원)은 13만 6,905명이며,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6만 7,764명입니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입니다.
[이연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ldustn2001@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준석, '安 당선=尹 탈당' 신평에 ″당원에 대한 협박″
- [속보] 해수부 장관 ″청보호 실종자 대부분 선체에서 이탈 추정″
- 연대 의대 자퇴하고 조선대로…″금수저냐″ 물었더니
- [영상] 이번엔 '이쑤시개 테러'…계속되는 일본의 '위생 테러'
- 더보이즈 사과, 현재 ‘전범기 모자’ 논란에 `주의 기울일 것`(전문)
- ″동급생이 술 먹여 처진 상태로 추락″...'정다금 사망 사건' 재조명 폭로 글
- 42년 만 빙하에 갇혀 돌아온 여성 산악인
- [영상] ″입주 한 달 만에 천장에서 물 폭탄″...입주민 '분통'
- '15년 전 출시' 미개봉 1세대 아이폰이 경매에…예상 낙찰가는?
- 17미터 향유고래 뱃 속에서 '이것' 나왔다...사망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