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안 끼는 곳이 없네...EPL 최고 수비형 MF까지 넘본다!

반진혁 2023. 2. 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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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안 끼는 곳이 없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5일 "뉴캐슬이 데클란 라이스 영입전에 합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라이스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약 1206억) 이상을 챙길 수 있다고 확신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라이스 영입전에 대해서는 첼시와 아스널의 2파전으로 압축되는 분위기인데 여기에 뉴캐슬이 끼어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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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안 끼는 곳이 없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5일 “뉴캐슬이 데클란 라이스 영입전에 합류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라이스의 이적료로 8000만 파운드(약 1206억) 이상을 챙길 수 있다고 확신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라이스는 2015년 웨스트햄으로 이적 후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고 곧바로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팀의 주전을 꿰찼다.

꾸준한 활약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라고 평가받는 중이다. 이와 함께 잉글랜드 대표팀에 꾸준하게 승선했고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라이스는 만 23세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어 빅 클럽이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라이스 영입전에 대해서는 첼시와 아스널의 2파전으로 압축되는 분위기인데 여기에 뉴캐슬이 끼어들 것으로 보인다.

뉴캐슬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PIF) 자금으로 운영되는 곳에서 인수하면서 갑부 구단으로 변신했다. 새로운 구단주 취임 이후 슈퍼스타 영입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최근에는 잉글랜드의 라이징 스타 주드 벨링엄 영입전에도 뛰어들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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