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취약 계층에 4개월 간 일자리 제공

박경훈 기자 2023. 2. 5.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구가 취약 계층의 고용 및 생계 안정을 위해 '2023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이달 1일 기준 동대문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만 18세 이상의 취업 취약 계층 또는 생계 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다.

근무시간은 1일 6시간 이내,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며 급여는 2023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9620원이 적용된다.

이달 1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청사 전경. 사진 제공=동대문구
[서울경제]

서울 동대문구가 취약 계층의 고용 및 생계 안정을 위해 ‘2023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이달 1일 기준 동대문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만 18세 이상의 취업 취약 계층 또는 생계 지원이 필요한 주민이다.

모집 분야는 칼 갈이·우산 수리 재활용 사업,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 양성 파견을 포함한 6개 사업이다. 근무시간은 1일 6시간 이내,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며 급여는 2023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9620원이 적용된다. 최종 선발 후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이달 1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24일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