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무주택 청년 1인 가구에 월세 지원

박경훈 기자 2023. 2. 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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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가 무주택 청년 1인 가구에 매달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만 19~39세(1983년~2004년 출생) 무주택 1인 가구다.

선정 후에는 안내에 따라 일정 기간까지 월세 납부 증빙 자료를 제출하고 최장 12개월 간 월세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른 지역 전출과 같은 지원 중지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해당 부서에 중지 신청을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지원금이 환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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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은평구가 무주택 청년 1인 가구에 매달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만 19~39세(1983년~2004년 출생) 무주택 1인 가구다. 신청 조건은 기준 중위 소득 150% 이하, 일반 재산 1억 원 이하이면서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 임차료 60만 원 이하다.

신청은 6~14일 은평구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자격 요건과 소득·임차료 기준에 대한 세부 심사를 거쳐 3월 말 대상자 선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 후에는 안내에 따라 일정 기간까지 월세 납부 증빙 자료를 제출하고 최장 12개월 간 월세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른 지역 전출과 같은 지원 중지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해당 부서에 중지 신청을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지원금이 환수될 수 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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