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무주택 청년 1인 가구에 월세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은평구가 무주택 청년 1인 가구에 매달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만 19~39세(1983년~2004년 출생) 무주택 1인 가구다.
선정 후에는 안내에 따라 일정 기간까지 월세 납부 증빙 자료를 제출하고 최장 12개월 간 월세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른 지역 전출과 같은 지원 중지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해당 부서에 중지 신청을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지원금이 환수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은평구가 무주택 청년 1인 가구에 매달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만 19~39세(1983년~2004년 출생) 무주택 1인 가구다. 신청 조건은 기준 중위 소득 150% 이하, 일반 재산 1억 원 이하이면서 임차보증금 5000만 원 이하, 월 임차료 60만 원 이하다.
신청은 6~14일 은평구청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자격 요건과 소득·임차료 기준에 대한 세부 심사를 거쳐 3월 말 대상자 선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 후에는 안내에 따라 일정 기간까지 월세 납부 증빙 자료를 제출하고 최장 12개월 간 월세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다른 지역 전출과 같은 지원 중지 사유가 발생할 경우에는 해당 부서에 중지 신청을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지원금이 환수될 수 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애 첫 복권이 1등 당첨…18세 여대생 '448억 잭팟'
- '1000만원 차액 보상하라' 폭스바겐 차주들 강남 몰려간 이유
- 사망선고 받고 장례식장 옮겨진 여성…숨 쉬고 있었다
- 땅은 하난데 주인이 4000명? 기획부동산 피하려면 [근면한 월급]
- 미스 러시아 호소…'호텔까지 노출, 우크라인들에 협박 당해'
- 30년간 '1만명 몰카'에 열도 발칵…의사·공무원도 찍었다
- '버니즈가 호구냐'…완판 '뉴진스 그램' 수백만원 웃돈 '되팔이' 논란
- '오빠차'의 배신?…람보르기니 10대 중 8대는 '연두색 번호판'
- 'MRI 안 찍어도 된다' 의사들만 아는 '어깨질환' 진단 특급 비법 유튜브 공개
- '마약 투약' 고백했던 '고등래퍼2' 윤병호, 펜타닐·대마 흡연 혐의로 징역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