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선수만 8명?’ 손흥민, 금주의 프리미어리그 드림팀 선정

서정환 2023. 2. 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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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을 폭발시킨 손흥민(31, 토트넘)이 금주의 드림팀에 뽑혔다.

'더선'은 프리미어리그 20주차 드림팀에 손흥민을 선발했다.

'더선'은 "한국의 슈퍼스타 손흥민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지는 않지만 FA컵에서 프레스톤을 상대로 2골을 폭발시켜 18점을 쌓았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애런 완 비사카, 리안드로 마르티네스, 루크 쇼 수비진에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까지 모두 맨유 선수가 베스트11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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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멀티골’을 폭발시킨 손흥민(31, 토트넘)이 금주의 드림팀에 뽑혔다.

‘더선’은 프리미어리그 20주차 드림팀에 손흥민을 선발했다. ‘더선’은 “한국의 슈퍼스타 손흥민은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지는 않지만 FA컵에서 프레스톤을 상대로 2골을 폭발시켜 18점을 쌓았다”고 소개했다. 손흥민은 마커스 래시포드,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격진 드림팀에 뽑혔다.

특이한 점은 베스트11 중 무려 8명이 맨유 선수라는 점이다. 미드필드에 케빈 데 브라위너(맨시티)를 제외한 프레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카세미루가 모두 맨유 선수였다.

아울러 애런 완 비사카, 리안드로 마르티네스, 루크 쇼 수비진에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까지 모두 맨유 선수가 베스트11을 차지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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