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올해 진짜 결혼? "주변 연하 중 백마 탄 왕자 있다" ('맛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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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민경이 올해 연애운이 풍년으로 나타났다.
이날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먹방 후 멤버들이 신년 운세를 점치기 위해 타로 점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고, 앞서 김민경에게 상처를 줬던 타로마스터가 등장했다.
이 타로마스터는 김민경의 타로점을 봐던 중 연애운을 봐달라고 했더니 "하얀 백지다. 깨끗하다. 정말 깨끗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어 김민경이 올해 연애운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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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올해 연애운이 풍년으로 나타났다.
3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은 ‘삼시몇끼 겨울방학’ 특집으로 꾸며져 멤버들이 다양한 음식을 먹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먹방 후 멤버들이 신년 운세를 점치기 위해 타로 점을 보는 모습이 공개됐고, 앞서 김민경에게 상처를 줬던 타로마스터가 등장했다. 이 타로마스터는 김민경의 타로점을 봐던 중 연애운을 봐달라고 했더니 “하얀 백지다. 깨끗하다. 정말 깨끗하다”고 폭로한 바 있다.
타로마스터는 먼저 유민상의 점을 봤다. 전성기를 다시 누릴 수 있겠냐는 유민상에게 타로마스터는 “귀인을 만나 함께 하면 중간 이상은 간다. 조력자를 만나면 운의 기운이 상승하며, 역대 최고 수입이 예상된다. 귀인을 만나면 대운이 열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경이 올해 연애운을 물었다. 타로마스터는 “연애운이 매우 좋다. 오랫동안 쌓아온 탑이 번개에 의해 깨진다. 혼자 오랜 기간 쌓은 성이 강력한 에너지로 의해 깨진다. 누군가 나에게 강력하게 운이 들어온다는 이야기다”고 말했다.
또한 타로마스터는 김민경이 뽑은 백마 탄 왕자 카드를 보여주며 “올해는 괜찮다라는 느낌의 사람은 기본적으로 만난다”며 “아는 연하 중에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주변에서 유민상과 김민경을 향해 “서로가 서로에게 귀인 아니냐”며 운명론을 제시했지만 결정적으로 연하가 아니어서 마음을 놨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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