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5년 연속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는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중동·아프리카 챔피언십(이하 LEC) 파트너십 계약을 5년 연속 연장하고, 게임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와 협업을 이어간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월 개막한 LEC는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 지역 프로리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는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중동·아프리카 챔피언십(이하 LEC) 파트너십 계약을 5년 연속 연장하고, 게임 제작사 라이엇 게임즈와 협업을 이어간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월 개막한 LEC는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럽 지역 프로리그다. 2023 시즌부터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까지 참가 지역을 확대하고 봄과 여름 시즌에 겨울 시즌을 추가하는 등 규모가 커졌다.
기아는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2023 시즌 LEC의 자동차 부문 메인 파트너로서, 전 세계 e스포츠 팬들과 소통하고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기아는 경기의 재미와 브랜드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선수들의 경기 전 모습을 담은 마이크 체크 영상을 공개하고, 게임별 기아 로고가 새겨진 인 게임 드롭을 관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인 게임 드롭에는 경기 영상을 시청한 관객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선물이 담겨 있다.
정원정 기아 유럽권역본부장 전무는 “세계 최고의 e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LEC와 파트너십을 연장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아는 e스포츠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동킥보드, 독자 주차기술 개발에 '사활'...AI·AR까지 도입
- "접고 또 접고"...삼성전자 특허 속 차세대 폴더블 모습은
- 尹 CES 이어 바라카 원전 기업 초청해 격려..."제2,3 성공사례 창출하자"
- 네이버·카카오 위기경영 확산…콘텐츠·e커머스로 수익성 강화
- '광장정치' 국면, 2월 국회 시계 제로
- 코멤텍, 국내 최초 ePTFE 멤브레인 필터 마스크 유럽 CE 인증 획득
- 45개 대학 총장 "내년 등록금 인상 검토"
- 중기부, 티맵모빌리티 사업조정 중단
- 저작권 보상청구권 이달 결판…방송·OTT-창작자 격돌
- [사이언스 인 미디어]기술로 전하는 내 마음 '좋아하면 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