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오늘(5일) 소집해제...완전체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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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백현이 오늘(5일) 국방의 의무를 마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한 백현은 소집해제를 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로써 백현은 시우민, 디오, 수호, 첸, 찬열에 이어 엑소 멤버 중 여섯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마친 멤버가 됐다.
백현의 소집해제로 엑소의 완전체 컴백이 더욱 가시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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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오늘(5일) 국방의 의무를 마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한 백현은 소집해제를 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앞서 백현은 지난달 18일 "그동안 날 잊지 않아 줘서 고마워. 내가 곧 돌아오네. 준비는 됐어? 거의 2년 동안 힘 좀 아껴놨니? 엑소는 항상 말했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2년 동안 푹 쉬고 힘을 아껴뒀으니 박살 내자. 앞으로 가수 생활을 하면서 에리들을 더 웃게 하고 행복하게 해줄게"라며 기대감을 자극했다.
백현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병역판정검사서 4급 판정을 받고 지난 2021년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한 바 있다. 이로써 백현은 시우민, 디오, 수호, 첸, 찬열에 이어 엑소 멤버 중 여섯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마친 멤버가 됐다. 백현의 소집해제로 엑소의 완전체 컴백이 더욱 가시화 될 전망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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