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시즌 오픈 대규모 파크골프대회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년 파크골프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대규모 전국대회가 화천에서 열린다.
화천군체육회는 2023 시즌 오픈 전국 파크골프 대회 제1차 예선을 오는 7일부터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구장에서 개최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은 불과 개장 2년여 만에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장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동호인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연중 전국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파크골프 시즌의 개막을 알리는 대규모 전국대회가 화천에서 열린다.
화천군체육회는 2023 시즌 오픈 전국 파크골프 대회 제1차 예선을 오는 7일부터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구장에서 개최한다.
최종전은 오는 3월 7~8일 제1구장을 비롯해 지난해 신규 조성된 제2구장에서 함께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200여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대회는 동성 2인 1팀, 남녀부 경기로 치러진다.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지난해부터 화천군의 시즌 오픈 대회가 엄청난 출전 선수단 규모와 상금 등으로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올해 대회는 남녀부 우승상금 각 1000만원을 비롯해 총 5220만원이 상금이 걸려 있다.
주최 측은 7일 1차 예선을 시작으로, 14일 2차, 22일 3차, 28일 4차 예선을 진행한다. 각 예선 차수별로 남성은 25%, 여성은 32% 내외로 컷오프되며, 예선을 통과한 남녀 각 75팀이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된다. 예선은 18홀, 결선은 하루에 36홀씩 총 72홀 경기로 진행된다.
화천군은 산천어축제에 이어 파크골프 대회 유치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든 참가자들은 참가비를 납부하고, 일정 금액의 화천사랑상품권을 지급받아 화천에서 사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은 불과 개장 2년여 만에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장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동호인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연중 전국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현철 lawtopia@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동해서 실종된 20대, 14일만에 달반니산서 숨진채 발견돼
- “아직 다 안내렸는데…” 출발한 버스기사 벌금형
- 김기현 "나경원 전의원에 윤석열 정부 성공 위해 손잡자고 제안"
- 배우 박민영과 열애설 '빗썸 실소유주 의혹' 강종현 구속
- 반려동물 월 양육비 15만원…국민 4명 중 1명 개·고양이 등 키워
- 민원 현장 나갔던 고성군청 공무원, 주민에 폭행당해 병원 치료 중
- 30년 재산권 피해 속초 북부권 주민 고도제한 해제 요구
- 공공요금 인상에 전기·가스·수도 28%↑…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
- “백신접종 피해 사망 수개월째 묵묵부답”…도교육청, 재발 방지 최선
- [막뉴스] 손흥민 선수가 춘천시에 500만원을 기부한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