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캠프’ 장동민, 초면 남태우에게 통큰 축의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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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장동민이 새신랑 남태우에게 거한 축의금을 쾌척했다.
이 가운데 신병부대 중대장 장동민이 새신랑 남태우와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즉석에서 축의금을 쾌척, 입소 첫날부터 '신병즈'를 완벽하게 조련한다는 전언이다.
이에 남태우는 축하 악수를 건네는 장동민의 손을 부여잡고 "신병부대에 뼈를 묻겠다"며 열혈 병사로 돌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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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이 새신랑 남태우에게 거한 축의금을 쾌척했다.
2월 6일 방송되는 ENA 신규 예능 ‘신병캠프’(연출 민진기 남예은)는 화제의 드라마 ‘신병’의 예능 스핀오프이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레전드 군대 콘텐츠를 총망라한 군예능 대통합 프로젝트다.
드라마 ‘신병’을 연출한 민진기 감독과 신병즈 차영남, 이충구, 김민호, 이정현, 남태우, 전승훈, 이상진, 김현규가 다시 뭉쳤다. 여기에 장동민과 최영재가 MC로 가세해 기대감을 높였다.
1회에서는 드라마'신병' 시즌1을 성공으로 이끈 주역들이 발리 여행을 꿈꾸다 졸지에 강원도 철원 산골짜기에 위치한 신병부대에 입소하는 재입대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신병부대 중대장 장동민이 새신랑 남태우와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즉석에서 축의금을 쾌척, 입소 첫날부터 '신병즈'를 완벽하게 조련한다는 전언이다.
촬영 당시 '신병즈'는 입소 전 신체검사를 마치고 중대장 장동민과 1대 1 면담을 했다. 이중 촬영일 기준으로 결혼을 코앞에 두고 있던 남태우는 하늘 같은 중대장 앞에서"예비 신랑이다. 몸이 귀할 때라 살살 대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돌한 건의를 해 파란을 일으켰다.
순간 낯빛이 변한 장동민은 갑자기 "전화번호를 달라"고 요구해 남태우를 당황케 했다.
장동민은 남태우의 눈 앞에 축의금 입금 내역을 들이밀어 사색이던 남태우의 얼굴에 화색이 돌게 했다는 후문. 이에 남태우는 축하 악수를 건네는 장동민의 손을 부여잡고 "신병부대에 뼈를 묻겠다"며 열혈 병사로 돌변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ENA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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