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부터 올해 봄꽃 개화…평년보다 6일 빨라

김동혁 2023. 2. 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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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에 개나리와 진달래 등 봄꽃들이 평년보다 사흘에서 엿새 정도 빨리 필 전망입니다.

민간기상사업자인 케이웨더는 2월 기온이 예년과 비슷하고 3월엔 기온이 더 오르면서, 봄꽃들을 예년보다 일찍 볼 수 있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개나리의 경우 3월 1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 3월 10일에서 19일, 중부지방은 3월 22일에서 4월 1일쯤 꽃을 피울 전망입니다.

진달래는 제주도 3월 11일, 서울의 경우 3월 25일에 개화합니다.

봄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일주일 뒤로, 제주는 3월 17일 이후, 중부는 3월 29일에서 4월 11일이 예상됩니다.

김동혁 기자 (dhkim1004@yna.co.kr)

#개나리 #진달래 #봄꽃 #개화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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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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