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코킴보 인근서 규모 5.9 지진

김예슬 기자 2023. 2. 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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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북부 코킴보 인근에서 4일(현지시간) 오후 10시2분(한국시간 5일 오전 10시2분) 규모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질연구센터(EMSC)가 밝혔다.

EMSC는 진앙의 위치를 남경 29.57도, 서경 71.64도로, 지진의 깊이는 73㎞로 기록했다.

칠레 서해안은 지진과 쓰나미, 화산 폭발이 빈번한 대표적인 환태평양 '불의 고리'에 속한다.

코킴보에서는 지난 2015년에도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해 11명이 숨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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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불의 고리…2015년 강진으로 11명 사망
칠레 북부 코킴보 인근에서 4일(현지시간) 오후 10시2분(한국시간 5일 오전 10시 2분) 규모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질연구센터(EMSC)가 밝혔다.(EMSC 갈무리)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칠레 북부 코킴보 인근에서 4일(현지시간) 오후 10시2분(한국시간 5일 오전 10시2분) 규모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질연구센터(EMSC)가 밝혔다.

EMSC는 진앙의 위치를 남경 29.57도, 서경 71.64도로, 지진의 깊이는 73㎞로 기록했다.

칠레 서해안은 지진과 쓰나미, 화산 폭발이 빈번한 대표적인 환태평양 '불의 고리'에 속한다. 코킴보에서는 지난 2015년에도 규모 8.3의 강진이 발생해 11명이 숨진 바 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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