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가인이어라~" 송가인,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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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전라남도 고향사랑기부제 응원에 나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송가인은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홍보를 위해 '응원 릴레이'에 참가한다.
송가인은 "전남에서 자라며 배웠던 진도 판소리가 제 트로트의 바탕"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 외 다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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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업계에 따르면 송가인은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홍보를 위해 '응원 릴레이'에 참가한다. 국민배우 김수미, 김황식 전 총리, 원조 한류스타 김연자, 국민 안내양 김정연씨에 이어 다섯 번째 주자다.
송가인은 "전남에서 자라며 배웠던 진도 판소리가 제 트로트의 바탕"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진도 출신인 송가인은 케이블방송 트로트 경연대회 우승을 통해 인기몰이를 시작했다. 2019년 전남도 관광 홍보대사, 진도군 홍보대사, 2021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 외 다른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액의 30% 이내 답례품이 제공된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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