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테니스연맹, 2023년 대의원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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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방이동 모처에서 한국대학테니스연맹(회장 최종명)이 2023년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계획을 확정 지었다.
대의원총회에서는 연맹 임원 및 대의원 현황과 인사를 시작으로 2022년 주요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에 이어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최종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간을 임원 및 모든 분들이 노력해 좋은 모습으로 한해를 마무리 한 만큼 2023년도 더욱 분발해 한국대학 테니스의 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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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김도원 객원기자] 4일 서울 방이동 모처에서 한국대학테니스연맹(회장 최종명)이 2023년 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계획을 확정 지었다.
대의원총회에서는 연맹 임원 및 대의원 현황과 인사를 시작으로 2022년 주요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에 이어 감사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산정하고 승인을 요청해 가결시키고 기타 안건 토의로 이어갔다.
안건토의에서 임원사임에 따른 충원을 논의하였고 학생선수권대회를 제주에서, 새로운 동아리대회를 인제에서 개최할수 있도록 연맹 임원진과 관계자들이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최종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간을 임원 및 모든 분들이 노력해 좋은 모습으로 한해를 마무리 한 만큼 2023년도 더욱 분발해 한국대학 테니스의 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글= 정광호 기자(ghkdmlguf27@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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