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1만4018명… 일주일 전 대비 48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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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일 1만4018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지난 4일(1만4624명)과 비교하면 606명 감소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만3984명,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34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추이는 7416명→ 1만9629명→ 2만420명→ 1만6862명→ 1만4916명→ 1만4624명→ 1만401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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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만3984명,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34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확진자 수는 3025만7411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313명으로 전날에 비해 12명 감소했다. 일일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22명이다.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1월31일 유효기간이 만료된 화이자의 코로나19 단가백신 유효기간이 오는 7월31일까지로 유효기간이 6개월 연장됐다. 이번 연장조치로 단가백신 접종기한도 오는 7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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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위·중증 환자는 전날(325명)보다 12명 감소한 313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402명→ 387명→ 359명→ 345명→ 339명→ 325명→ 313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35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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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2299명 ▲부산 996명 ▲대구 862명 ▲인천 827명 ▲광주 468명 ▲대전 353명 ▲울산 408명 ▲세종 118명 ▲경기 3120명 ▲강원 333명 ▲충북 393명 ▲충남 558명 ▲전북 541명 ▲전남 598명 ▲경북 881명 ▲경남 995명 ▲제주 256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6246명(서울 2299명, 경기 3120명, 인천 827명 등)으로 44.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55.4%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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