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타 아스널 감독 "지금은 뭉쳐야 할 때...선수들 더 사랑"...에버튼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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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04 시즌 이후 19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이 시즌 두번째 패배를 당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4일(현지시간)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2~2023 시즌 원정 20라운드에서 후반 15분 제임스 타르코브스키에게 헤더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배한 것이다.
아스널은 지난 9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이후 5개월 만에 EPL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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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04 시즌 이후 19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이 시즌 두번째 패배를 당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4일(현지시간)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22~2023 시즌 원정 20라운드에서 후반 15분 제임스 타르코브스키에게 헤더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배한 것이다.
아스널은 지난 9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이후 5개월 만에 EPL에서 첫 패배를 당했다. 아스테타 감독은 “선수들이 이기고 경기를 할 때 옆에 있는 것은 매우 쉽다. 지금은 내가 선수들을 더 사랑하고, 스태프들을 더 사랑하고, 함께 뭉쳐야 하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우리가 원했던 결과를 얻지 못해 실망스럽다”며 파이널 써드에서 기회가 많았지만, 골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도 표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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