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일 393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2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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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첫 토요일이자 입춘이었던 지난 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93명이 추가 발생했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3명이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319명(81.2%),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74명(18.8%)으로 집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4만8516명(사망자 1011명 포함)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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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2월의 첫 토요일이자 입춘이었던 지난 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93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없었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3명이다. 하루 전보다 129명, 일주일 전보다 281명 적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319명(81.2%),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이 74명(18.8%)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231명, 충주 54명, 제천 31명, 음성 23명, 증평 15명, 진천 11명, 옥천 9명, 영동 6명, 보은 5명, 괴산·단양 각 4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4만8516명(사망자 1011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2명을 포함해 3314명이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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