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코스인 '페블비치 골프링크스 그린피'는 얼마일까?

하유선 기자 2023. 2. 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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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골프코스 중 하나로 꼽히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18홀을 치려면 얼마나 들까.

이 코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의 연간 개최지이면서, 메이저대회 US오픈을 6번이나 개최한 역사를 자랑한다.

페블비치는 회원이 아니라도 라운드를 할 수 있는 코스로 항상 수요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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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이 진행되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세계 최고의 골프코스 중 하나로 꼽히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18홀을 치려면 얼마나 들까.



 



이 코스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의 연간 개최지이면서, 메이저대회 US오픈을 6번이나 개최한 역사를 자랑한다.



페블비치는 회원이 아니라도 라운드를 할 수 있는 코스로 항상 수요가 많다.



 



미국 골프닷컴은 최근 2023년 페블비치의 그린피에 관한 기사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첫 몇 달간의 그린피는 인당 595달러로 기재되어 있다. 하지만 오는 4월 1일부터는 라운드 비용이 625달러로 상승한다.



 



또한 인당 595달러 요금은 리조트 투숙객에게만 적용되며, 이는 리조트 내에서 숙박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숙소의 형태에 따라 로지(Lodge) 숙박료는 1박에 1,045달러부터, 소규모 호텔(Inn at Spanish Bay) 숙박료는 1박에 920달러부터, 그리고 카사 팔레르모(Casa Palermo)는 1박에 1,225달러부터 시작한다.



 



이 매체는 "페블비치에서 미리 티타임을 예약하고 싶다면 리조트에서 최소 2박을 해야한다. 성수기에는 이 요건이 3일까지 연장될 수 있다"면서 "이는 페블비치 그린피의 최소 총액을 2,465달러로 만들며, 리조트 2박의 숙박비 최저 가격과 그린피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페블비치 리조트에서 숙박하지 않고 라운드를 하는 방법은 없을까. 



가능은 하다. 골프닷컴은 "리조트 투숙객이 아니라면 24시간 전에만 티타임을 예약할 수 있다. 반면 리조트 투숙객은 18개월의 예약 기간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티타임을 간신히 예약한 리조트 비투숙객들은 최소 그린피에 의무적으로 50달러의 카트 요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4월부터 이 코스의 라운드 비용은 675달러가 된다"고 설명했다.



만약 걷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리조트 투숙객이 카트를 빌리면 15달러만 추가하면 된다.



 



이밖에 캐디피는 1인은 150달러-155달러, 2인은 200달러-210달러를 지불해야 하며, 포어캐디들(forecaddies)은 3인 최소 한도로 1인당 50달러에서 52.5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요금에 캐디 팁은 포함되지 않았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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