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신역세권에 공영주차장 110면 조성…"주차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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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 내 주차 수요 폭증이 예상됨에 따라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 내 주차수요가 증가하고 군산역 이용객 등 교통 유발 요인으로 교통량 증가에 따른 주정차 불편 민원이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주차장을 조성해 주차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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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 내 주차 수요 폭증이 예상됨에 따라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대상지는 군산역 앞에 위치한 내흥동 1044번지로 총사업비 32억원(도비 16억, 시비 16억)을 투입해 3430㎡ 부지에 주차면 110면 정도를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토지보상 등을 준비하고 오는 5월께부터 착공을 시작해 올해 안에 공사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주차장 조성이 마무리되면 쾌적한 주차환경 개선에 따른 불법주정차 민원 해소와 불법주정차로 인한 인근 주민의 안전사고 위험 감소 효과와 더불어 군산역 앞 교통흐름 원활화는 물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 내 주차수요가 증가하고 군산역 이용객 등 교통 유발 요인으로 교통량 증가에 따른 주정차 불편 민원이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주차장을 조성해 주차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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