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333명…일주일 전보다 100여 명 줄어

강태현 2023. 2. 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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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100여 명 줄었다.

5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333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95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 106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89만1천9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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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전보다 100여 명 줄었다.

5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333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61명, 강릉 54명, 춘천 38명, 철원 36명, 동해·홍천 각각 26명, 태백·횡성·화천 각각 11명, 속초·삼척 각각 8명, 평창·정선 각각 7명, 영월·양구·인제·양양 각각 6명, 고성 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95명 줄었고, 일주일 전보다 106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는 89만1천90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119개 중 35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29.4%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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