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손흥민 올 시즌 부진하지만 맨시티에 강해…골 기대한다”

서정환 2023. 2. 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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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꼬가 터진 손흥민(31,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전에 골을 노린다.

손흥민은 전통적으로 맨시티에 강한 면모를 보여 2경기 연속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트'는 "올 시즌 손흥민은 리그 19경기서 네 골에 그치며 부진하다. 최근 그의 부진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손흥민을 선발에서 빼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손흥민이 맨시티전에 강했던 것이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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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물꼬가 터진 손흥민(31,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전에 골을 노린다.

토트넘은 6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맨시티전을 치른다. 승점 45점의 맨시티가 2위, 36점의 토트넘이 5위다.

손흥민은 지난달 29일 프레스톤과 FA컵에서 멀티골을 쏘면서 오랜 침묵을 깼다. 손흥민은 전통적으로 맨시티에 강한 면모를 보여 2경기 연속골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트’는 “올 시즌 손흥민은 리그 19경기서 네 골에 그치며 부진하다. 최근 그의 부진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손흥민을 선발에서 빼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손흥민이 맨시티전에 강했던 것이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과연 손흥민은 맨시티에 얼마나 강할까. ‘토크스포트’는 “손흥민은 맨시티와 16번의 경기에서 7골을 넣었다. 손흥민이 더 많은 골을 넣은 상대팀은 단 세 팀이다. 손은 레스터 시티, 도르트문트, 사우스햄튼을 상대로 더 많은 골을 넣었다. 특히 사우스햄튼에게는 16경기서 12골을 넣었다”며 기대했다. / jaos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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