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구직단념 청년 등 160명 취업 지원…8억9천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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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구직단념 청년 등 160명에게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도전' 사업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이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34세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기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50만원, 장기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구직 지원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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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구직단념 청년 등 160명에게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도전' 사업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8억2천800만원과 시비 6천8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구직활동이나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34세 청년과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등이다.
대전일자리지원센터가 사업을 주관해 1개월 단기프로그램 참여자 60명과 5개월 장기프로그램 참여자 100명을 다음 달 중 모집한다.
단기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50만원, 장기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구직 지원금을 준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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