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 가득 채운 2만 관중…‘최강야구’ 티켓 1분만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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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가 최강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2월 6일 방송되는 '최강야구'에서 약 2만여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와 베어스의 잠실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
목표했던 시즌 7할 승률을 달성한 최강 몬스터즈의 마지막 상대는 국민타자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프로 야구 구단 베어스다.
최강 몬스터즈와 베어스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최강야구' 33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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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가 최강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2월 6일 방송되는 ‘최강야구’에서 약 2만여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와 베어스의 잠실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
목표했던 시즌 7할 승률을 달성한 최강 몬스터즈의 마지막 상대는 국민타자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프로 야구 구단 베어스다. 3개월 만에 열린 두 번째 직관 경기는 티켓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성근, 이승엽 감독은 최강 몬스터즈 전, 현직 감독일 뿐만 아니라 각별한 사제지간 이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경기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최강야구’ 측은 특별한 애국가 제창자를 초대했다고. 가수 소향의 등장에 선수들은 “와! 대박”, “스케일 보소”, “이걸 라이브로 듣는다고?” 등의 감탄을 내뱉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오직 ‘최강야구’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시타, 시구자가 등장한다. 프로 야구에서도 만들지 못했던 난생 처음 보는 광경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두를 놀라게 한 시타, 시구자의 정체는 누구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최강 몬스터즈와 베어스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최강야구’ 33회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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