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한국시리즈 7차전급 스케일..2만 관중 잠실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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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가 한국시리즈 7차전 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구장에서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베어스와 한 판 대결을 벌인다.
5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에 따르면 오는 6일 방송에서는 약 2만여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와 베어스의 잠실 직관 경기가 공개된다.
목표했던 시즌 7할 승률을 달성한 최강 몬스터즈의 마지막 상대는 프로야구 구단 베어스다.
경기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최강야구' 측은 특별한 애국가 제창자를 초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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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에 따르면 오는 6일 방송에서는 약 2만여 명의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강 몬스터즈와 베어스의 잠실 직관 경기가 공개된다.
목표했던 시즌 7할 승률을 달성한 최강 몬스터즈의 마지막 상대는 프로야구 구단 베어스다. 3개월 만에 열린 두 번째 직관 경기는 티켓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성근, 이승엽 감독은 최강 몬스터즈 전, 현직 감독일 뿐만 아니라 각별한 사제지간 이기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경기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최강야구' 측은 특별한 애국가 제창자를 초대했다고. 가수 소향의 등장에 선수들은 "와! 대박", "스케일 보소", "이걸 라이브로 듣는다고?" 등의 감탄을 내뱉었다는 전언이다. 또한 '최강야구'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시타, 시구자가 등장할 예정이다. 오는 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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