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남대 ‘CNU 시크릿버스’ 사회공헌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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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는 사회공헌센터가 재학생 및 교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2022년 5차 CNU 시크릿버스'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
현충탑 참배 후 비석 닦기, 묘역 내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2시간에 걸쳐 묘역환경 정리 활동을 했다.
사전에 관련 정보를 알리지 않고 활동 당일 목적지로 이동, 봉사활동을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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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는 사회공헌센터가 재학생 및 교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2022년 5차 CNU 시크릿버스’ 사회공헌활동을 벌였다고 5일 밝혔다.
계묘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충탑 참배 후 비석 닦기, 묘역 내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2시간에 걸쳐 묘역환경 정리 활동을 했다.
사전에 관련 정보를 알리지 않고 활동 당일 목적지로 이동, 봉사활동을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지난 2020년 시작됐다.
◇충남대 김소연 교수 ‘피아노 소나타’ 공연
충남대학교 음악과 김소연 교수는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피아노 소나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이번 스카를라티의 ‘Piano Sonata in f minor, K. 466(L. 118)’ 등을 연주한다.
김 교수는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피아노 전공 강사, 하노버 국립음대 교수 대행(2017~2018), 독일 뷔케부르크 국제 솔로이스츠 아카데미와 슈타데 국제 피아노 마스터클래스 & 페스티벌의 초청 교수 등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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