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교육원 이문준 주무관, 재능기부로 기관로고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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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기관 이미지 제고와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브랜드 로고(BI)를 자체 제작해 특허청에 업무표장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로고는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학생·학부모·지역사회와 함께 상생과 협력으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힘쓰고, 학생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과학, 수학, 환경 분야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데 허브(HUB)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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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기관 이미지 제고와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브랜드 로고(BI)를 자체 제작해 특허청에 업무표장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로고는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이 학생·학부모·지역사회와 함께 상생과 협력으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힘쓰고, 학생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과학, 수학, 환경 분야의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는데 허브(HUB) 역할을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눈길을 끄는 점은 로고 디자인을 총무부에 근무하는 이문준 주무관(46)의 재능기부로 손수 제작했다는 점이다. 특허 등록도 직접 추진해 별도의 예산을 들이지 않았다.
이 주무관은 2007년 청주교육지원청 브랜드슬로건·심벌마크 디자인 전국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8년에는 충북진로교육원 로고(BI)도 직접 디자인해 특허등록하기도 했다.
자연과학교육원은 '자연과 어울림, 지속 가능한 창의융합 미래교육 구현'이라는 자연과학교육원의 비전을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알리는 데 로고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자연과학교육원은 과학체험관, 수학체험센터, 환경교육센터, 영재교육, 발명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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