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원순환시설 폐기물저장창고서 화재…재산피해 4800만원
이승현 기자 2023. 2. 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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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1시23분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자원순환시설 폐기물저장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관할소방서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등 장비 35대와 대원 136명을 투입, 화재 발생 1시간 만인 5일 오전 0시24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폐기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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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는 없어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4일 오후 11시23분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 한 자원순환시설 폐기물저장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관할소방서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등 장비 35대와 대원 136명을 투입, 화재 발생 1시간 만인 5일 오전 0시24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폐기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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