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view] '언니들의 찐캐미' 삼성생명, 이명관-김단비 인터뷰

부천/홍선주 2023. 2. 5.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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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하나원큐의 추격을 따돌리며 2연승에 성공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3-51로 승리했다.

승리한 삼성생명은 13승 10패로 3위에.

2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오는 8일 홈에서 BNK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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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홍선주 인터넷기자] 삼성생명이 하나원큐의 추격을 따돌리며 2연승에 성공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4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부천 하나원큐와의 경기에서 63-51로 승리했다.

승리한 삼성생명은 13승 10패로 3위에. 패배한 하나원큐는 3승 20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렀다.

12분 21초 동안 9득점 3리바운드 기록한 이명관은 "농구에 대한 고민은 매일, 자기 전까지 갖고 있다"며 "선수라면 잘하고 싶은 게 당연하다. 하지만 하고 싶은 대로 다 할 수 없기 때문에 고민은 항상 많다"고 이야기했다.

11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보여준 김단비는 "시즌 초에 2등으로 시작했지만 순위가 점점 내려오면서 '이러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순위가 높으면 더 좋기 때문에 더 올라가야 할 거 같다"고 순위 경쟁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현재 2위 BNK(13승 9패)와 4위 신한은행(12승 10패)의 승차는 단 1경기.

2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오는 8일 홈에서 BNK를 상대한다. 두 팀의 게임 승차는 단 0.5 경기. 삼성생명이 2위를 차지할 지, BNK가 2위를 유지할 지 양 팀의 빅매치가 주목된다.

#영상_홍선주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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