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원룸서 불…주민 2명 부상

박세원 기자 2023. 2. 5.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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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새벽 3시 22분 충남 서산시 대산읍의 3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 원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시작된 원룸에 거주하던 남성은 중상을 입었고, 같은 층 거주자 1명은 화재로 연기가 나자 창문에서 뛰어내려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원룸 내부 14㎡를 모두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거주자가 자고 있다가 방 전체에서 화염이 퍼지자 뛰쳐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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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새벽 3시 22분 충남 서산시 대산읍의 3층짜리 다가구주택 2층 원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시작된 원룸에 거주하던 남성은 중상을 입었고, 같은 층 거주자 1명은 화재로 연기가 나자 창문에서 뛰어내려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원룸 내부 14㎡를 모두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거주자가 자고 있다가 방 전체에서 화염이 퍼지자 뛰쳐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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