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고장에 깃든 수령 업적 새겨 안자"… 함남 수안군

2023. 2. 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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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함경남도 수안군에서 김일성 주석의 현지 지도가 7번,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현지 지도가 6번 있었다며 "해방 전에 수안군은 궁벽한 산간지대에 위치한 살기 힘든 고장이었지만, 지금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자기 발전의 중요한 밑천을 하나하나 마련하며 나날이 변모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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