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본부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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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가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5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정월 대보름에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된 야외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개최됨에 따라 소방 당국의 발빠른 대응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소방관서장 24시간 지휘선상 근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 구축, 응급환자 대비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지도체제 보강, 재난발생 초기 가용소방력 총동원 태세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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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소방인력 1만1555명, 장비 783대 전진배치
소방관서장 24시간 지휘선상 근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지도체제 보강
[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도소방본부가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했다.
5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정월 대보름에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불과 관련된 야외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개최됨에 따라 소방 당국의 발빠른 대응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강원소방본부는 지난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연인원 1만1555명, 783대의 장비를 예방순찰 및 화재대응에 투입한다.
특히 소방관서장 24시간 지휘선상 근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 구축, 응급환자 대비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지도체제 보강, 재난발생 초기 가용소방력 총동원 태세를 유지한다.
최근 3년간 강원도에서 발생한 정월 대보름 기간 화재는 총 62건이고 일 평균 6.8건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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