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버리고 가출한 母 김미경, 딸에 접근 재회 예고(대행사)[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2. 5.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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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과 엄마 김미경의 재회가 예고됐다.

과거 고아인을 두고 가출을 했던 엄마 서은자(김미경 분)가 점점 고아인의 반경으로 들어왔다.

엄마의 가출 후 고모집에서 눈칫밥을 먹으며 자랐다는 고아인은 앞서 "7살 때 딸 버리고 간 그 여자를 용서하라고? 금방 온다고 기다리라고 해놓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연락 한 번 없는 그 여자를?"이라며 엄마에 대한 용서할 수 없는 원망을 드러낸 바.

고아인에게 갑자기 나타난 엄마의 존재가 어떤 변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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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보영과 엄마 김미경의 재회가 예고됐다.

2월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극본 송수한, 연출 이창민) 9회에서는 마냥 승승장구 할 줄 알았던 고아인(이보영 분)의 위기가 시작됐다.

과거 고아인을 두고 가출을 했던 엄마 서은자(김미경 분)가 점점 고아인의 반경으로 들어왔다.

지금껏 고아인을 멀리서 지켜보기만 했던 그녀는 "혹시 이 앞 광고회사에 일자리가 있을까요?"라며 VC기획에 발을 들이려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예고편 속 고아인을 마주한 서은자는 고아인을 두고 떠날 때부터 차고 있던 팔찌를 황급히 숨기며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 해 눈길을 끌었다.

엄마의 가출 후 고모집에서 눈칫밥을 먹으며 자랐다는 고아인은 앞서 "7살 때 딸 버리고 간 그 여자를 용서하라고? 금방 온다고 기다리라고 해놓고 죽었는지 살았는지 연락 한 번 없는 그 여자를?"이라며 엄마에 대한 용서할 수 없는 원망을 드러낸 바. 고아인에게 갑자기 나타난 엄마의 존재가 어떤 변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JTBC '대행사'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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