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아침까진 추워...낮엔 6~8도 '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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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인 5일 경기남부 지역은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보다 높아지겠다.
기온은 아침 영하 5도 내외로 춥겠으나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2~4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5도 등 영하 9~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7도 등 6~8도다.
바람은 낮 동안 초속 4~8m로 약간 강하게 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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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전까지 경기내륙 안개, 안전 운전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정월대보름인 5일 경기남부 지역은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보다 높아지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기온은 아침 영하 5도 내외로 춥겠으나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2~4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5도 등 영하 9~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7도 등 6~8도다.
아침까지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차량운행 시 감속운행해야 한다.
바람은 낮 동안 초속 4~8m로 약간 강하게 불겠다.
대기가 다소 건조한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며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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