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최민정, 5차 월드컵 1500m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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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의 간판 최민정 선수가 올 시즌 월드컵 개인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최민정은 독일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천 5백 미터 1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 26초 53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앞선 월드컵 대회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최민정의 시즌 첫 금메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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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의 간판 최민정 선수가 올 시즌 월드컵 개인전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최민정은 독일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여자 1천 5백 미터 1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 26초 53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앞선 월드컵 대회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최민정의 시즌 첫 금메달입니다.
최민정은 혼성 2천 미터 계주에선 은메달을 추가했고, 이준서가 남자 1천 5백 미터, 박지원이 남자 1천 미터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5203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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