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15주 연속 진입
2023. 2. 5. 02:00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 붙박이'가 됐다.
4일(한국시간)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집계기간 1월 27일~2월 2일) 102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한국(8위), 싱가포르(12위), 일본(27위), 대만(29위), 말레이시아(35위) 등 15개 국가/지역의 '주간 톱 송'에 자리했다. 일본, 대만, 필리핀, 아랍에미리트 등 4개 국가/지역에서는 전주 대비 순위 반등을 보였다.
특히 일본 스포티파이에서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과 한국에서 발매한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가 함께 차트를 역주행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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