먀살 명단제외 이유, 부상 재발 "억지로 출전시켜선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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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토니 마샬(27)이 또 부상으로 쓰러졌다.
이날 라인업에서 앙토니 마샬이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에릭 텐 하흐(53) 감독은 마샬을 정통 공격수이자, 그의 팀 핵심으로 간주하고 있기에 타격이다.
마샬은 월드컵 직후 5경기 연속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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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앙토니 마샬(27)이 또 부상으로 쓰러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라인업에서 앙토니 마샬이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선발은 물론 교체 명단에도 마샬의 이름은 없었다.
에릭 텐 하흐(53) 감독은 마샬을 정통 공격수이자, 그의 팀 핵심으로 간주하고 있기에 타격이다.
마샬은 월드컵 직후 5경기 연속 출전했다. 이후 4경기를 결장한 뒤 지난 주중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경기에 복귀했다. 그런데 이날 명단에서 빠져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같은 날 MUTV와의 사전 인터뷰에 나선 텐 하흐 감독에게 그 이유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텐 하흐 감독은 "마샬은 복귀전(노팅엄전)에서 부상이 재발했다. (재복귀에) 약간의 차질이 생겼고, 우리는 기다려야 한다. 복귀를 강요하며 밀어 붙여서는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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