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한보름, “‘여자 전현무’ 별명...트렌드에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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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이 '여자 전현무'란 별명을 얻은 내력을 소개했다.
2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태양, 한보름, 최윤영 등이 등장했다.
지인욱 매니저는 "한보름이 '여자 전현무'란 별명이 있다"라고 얘기했다.
한보름은 인테리어와 소품 등에 대해 하나하나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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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이 ‘여자 전현무’란 별명을 얻은 내력을 소개했다.
2월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태양, 한보름, 최윤영 등이 등장했다.
지인욱 매니저가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술렁거렸다. “낯익다”라는 지적에 지인욱 매니저는 “윤박 편에 나왔다. 회사에서 윤박과 한보름 매니저를 맡고 있다”라고 설명해싸.
지인욱 매니저는 “한보름이 ‘여자 전현무’란 별명이 있다”라고 얘기했다. 그는 “트렌드에 민감해서 유행하는 아이템은 다 사들이는데 ‘전참시’에서 소비 습관에 대해 판단해달라”라며 제보했다.
한보름은 집안 곳곳을 소개하면서 새로운 아이템을 설명했다. 패널들은 한보름의 설명에 빠져들었다.
한보름은 인테리어와 소품 등에 대해 하나하나 소개했다. 정작 토끼해 계묘년을 기묘년으로 소개하자 이영자는 “이해한다. 인테리어만 집중하다보니 뇌가 빈 구석도 있을 것”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유행 아이템으로 꽉 찼다”라며 놀랐다. 한보름은 “그냥 다 때려박는 거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양&김경래 매니저와 한보름&지인욱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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