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짭 인테리어 놀림 못 참아…전현무 드립에 발끈(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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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홍현희가 짭 논란에 제이쓴의 직업을 소환했다.
2월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한보름이 출연했다.
이날 한보름은 인테리어에 큰 관심을 갖고 공부도 하면서, 유튜브를 운영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에 홍현희는 "짭이라뇨. 진짜에요. 아니 우리 이쓴씨가 업자에요. 선물 받았어요"라며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의 본업에 대한 프라이드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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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참시' 홍현희가 짭 논란에 제이쓴의 직업을 소환했다.
2월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한보름이 출연했다.
이날 한보름은 인테리어에 큰 관심을 갖고 공부도 하면서, 유튜브를 운영하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자신이 직접 꾸민 집 곳곳을 소개하는 랜선 집들이를 진행했다.
한보름은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했다. 스웨덴 디자인 테이블을 소개하면서 "연예인들 집에 다 있는 물결 모양 거울을 디자인한 디자이너다"라고 소개해 시선을 끌었다.
또 그는 테이블 뒤에 있는 조명을 소개했다. 홍현희는 "이거 우리 집에 있는데"라며 반색했다. 하지만 전현무는 "짭이잖아"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홍현희는 "짭이라뇨. 진짜에요. 아니 우리 이쓴씨가 업자에요. 선물 받았어요"라며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의 본업에 대한 프라이드를 지켰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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