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한보름, 별명=여자 전현무..트렌드에 민감해" (‘전참시’)

박하영 2023. 2. 4. 2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 한보름이 빅뱅 팬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태양, 한보름, 최윤영이 참견인으로 등장했다.

알고보니 한보름은 빅뱅 팬이었고, "굉장히 팬이다. 빅뱅 세대다"라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하영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한보름이 빅뱅 팬이라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태양, 한보름, 최윤영이 참견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한보름은 본인 영상 때문에 출연한 게 아니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한보름은 빅뱅 팬이었고, “굉장히 팬이다. 빅뱅 세대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태양은 “저는 MZ세대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한보름은 “콘서트도 보러 갔다”라며 찐팬임을 인증했다. 이에 양세형은 “주변에 태양 씨 노래 들으면서 커싸는 스타들이 많다. 지민, 제이홉, 슈가 씨도 그렇고 블랙 핑크 로제 씨도 있다”라며 롤모델이 있냐고 물었다. 태양은 “저는 원타임 형들을 진짜 좋아했다”라고 밝혔다. 그 말에 MC들 모두가 원타임 노래를 떼창했다.

그런가 하면, 한보름은 일명 ‘여자 전현무’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함께 출연한 한보름의 절친 최윤영은 “제가 보기에도 그렇다. 완전 여자 전현무다. 현무 오빠가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으로 유명하지 않냐. 한보름도 트렌드에 민감하다. 그래서 여자 전현무로 불린다. 똑같다”라고 인정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