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내 1600여 주택·상가 정전… 1시간 20분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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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저녁 8시께 강원도 춘천시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택과 상가 1600여호의 전력 공급이 끊기는 일이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7분경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효자동, 옥천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 정전으로 인해 주택과 상가 총 1679호의 전력 공급이 끊겼다.
한전은 지상 개폐기 고장으로 인해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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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저녁 8시께 강원도 춘천시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택과 상가 1600여호의 전력 공급이 끊기는 일이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7분경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효자동, 옥천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 정전으로 인해 주택과 상가 총 1679호의 전력 공급이 끊겼다.
소방당국은 “전신주에서 불꽃이 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도착 당시 화재는 관측되지 않아 철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1시간 20여분 만에 복구를 마쳤다.
한전은 지상 개폐기 고장으로 인해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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