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zip] 다이치호 에버튼, 1위 아스널 1-0으로 격침!

이형주 기자 2023. 2. 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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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FC가 션 다이치 신임 감독 체제로 맞은 첫 경기서 승리했다.

에버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에버튼은 리그 9경기 만에 승리했고 아스널은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후반 14분 에버튼이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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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거둔 에버튼 FC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버튼 FC가 션 다이치 신임 감독 체제로 맞은 첫 경기서 승리했다.

에버튼은 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에버튼은 리그 9경기 만에 승리했고 아스널은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아스널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0분 사카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파티가 이를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픽포드가 막아냈다.

아스널의 기세가 이어졌다. 전반 29분 사카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은케티아가 상대 박스 중앙에서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지만 벗어났다.

에버튼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33분 맥닐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두쿠레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에버튼의 공세가 계속됐다. 전반 47분 콜먼이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칼버트 르윈이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아스널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12분 은케티아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외데고르가 슈팅을 했지만 떴다.

에버튼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4분 에버튼이 오른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맥닐이 올려준 공을 타코우스키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헤더로 밀어 넣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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