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전혜진, 청심환 먹고 PT장서 기절..이보영 "너 나가"[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2. 4. 2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행사' 배우 전혜진이 청심환의 부작용으로 PT장에서 잠들었다.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는 대망의 경쟁 PT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조은정(전혜진 분)은 TF팀 전원에게 청심환을 나눠줬다.

하지만 고아인(이보영 분)은 "습관된다. 긴장되면 긴장된 상태로 하면서 이겨내야지 피하면 나중에 트라우마 된다"며 이를 거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방송 화면 캡처
'대행사' 배우 전혜진이 청심환의 부작용으로 PT장에서 잠들었다.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는 대망의 경쟁 PT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조은정(전혜진 분)은 TF팀 전원에게 청심환을 나눠줬다. 하지만 고아인(이보영 분)은 "습관된다. 긴장되면 긴장된 상태로 하면서 이겨내야지 피하면 나중에 트라우마 된다"며 이를 거절했다. 조은정은 이에 아까운 듯 자신의 입에 청심환을 털어 넣었다.

조은정은 이후 극심한 졸음에 시달렸다. TF팀은 이에 "미쳤냐", "누가 밤새고 그걸 2개나 먹냐"며 타박했지만 조은정은 끝내 PT가 시작된 후로도 졸음을 참지 못하다 급기야 책상에 머리를 박고 쓰러져 버렸다. 고아인은 이에 "너 나가"라고 단호히 그녀를 내쫓아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