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20년 결혼 참다가 폭발, 내가 봐도 미친 여자 같아”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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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현이 방송에 나온 이미지를 해명했다.
최은경은 장가현에게 "제가 뵙고 싶었다. 소리 지르고 싸우는 모습만 너무 각인이 돼 있어서 속상하겠다 싶었다. 오늘 나온 이유 있으시죠?"라며 한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소리 지르고 싸우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은 일을 꼬집었다.
이어 장가현은 "방송 한 번 나가면 엄마에게 전화 와서 표정이 왜 그러냐 소리는 왜 그렇게 지르냐. 방송 두 번 나가면 친구들이 전화 와서 표정 관리 좀 하라고"라며 가족과 지인들의 걱정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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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현이 방송에 나온 이미지를 해명했다.
2월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나이 들어서 사랑하는 게 죄는 아니잖아!’ 속풀이가 펼쳐졌다.
최은경은 장가현에게 “제가 뵙고 싶었다. 소리 지르고 싸우는 모습만 너무 각인이 돼 있어서 속상하겠다 싶었다. 오늘 나온 이유 있으시죠?”라며 한 이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소리 지르고 싸우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은 일을 꼬집었다.
장가현은 “화를 안 내는 사람이다. 어찌어찌하다보니 20년 결혼생활 화를 안 내고 살다보니까. 안 좋은 이야기를 해야 해서 하다 보니 폭발했는데 그거만 딱 나가니까 제가 봐도 미친 여자 같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장가현은 “방송 한 번 나가면 엄마에게 전화 와서 표정이 왜 그러냐 소리는 왜 그렇게 지르냐. 방송 두 번 나가면 친구들이 전화 와서 표정 관리 좀 하라고”라며 가족과 지인들의 걱정도 전했다.
장가현은 “저 착한 여자다. 애 잘 키우고 밥 잘하고 순한 여자다”고 어필했고 박수홍은 “오해 풀러 나오셨구나”라며 이해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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