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유빈·송해나 "발리 여행, 다음엔 연인과 같이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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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과 송해나가 발리 여행에 다음엔 연인과 함께 오자고 약속했다.
4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는 송해나 유빈이 함께 여행한 인도네시아 발리 편이 담겼다.
이날 유빈은 새벽 2시 송해나와 함께 발리 숙소에 체크인했다.
두 사람은 "다음 번에는 우리 둘 다 연인과 함께 와서 동반 커플 여행을 하자"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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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유빈과 송해나가 발리 여행에 다음엔 연인과 함께 오자고 약속했다.
4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2'에는 송해나 유빈이 함께 여행한 인도네시아 발리 편이 담겼다.
이날 유빈은 새벽 2시 송해나와 함께 발리 숙소에 체크인했다. 이들은 개인 수영장까지 갖춰진 프라이빗 룸을 예약, 보는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다음날 두 사람은 럭셔리한 숙소 조식을 즐겼다. 프라이빗 룸 고객만 이용 가능한 식사 공간이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던 유빈은 "언니 그런데 여기는 연인과 함께 와야될 것 같다"고 말했다.
송해나는 "그렇지"라며 "우리 이번 여행에서 좋은 곳을 많이 알아가자"고 말했다.
두 사람은 "다음 번에는 우리 둘 다 연인과 함께 와서 동반 커플 여행을 하자"고 약속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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