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정경호, 전도연=김미경 딸 알았다..설렘 시작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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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 스캔들' 정경호가 전도연에 설렘을 느끼기 시작했다.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에서는 남행선(전도연 분)에게 호감을 갖게 된 최치열(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김영주(이봉련 분)는 남행선이 최치열에게 호감이 있는 것이 아니냐고 의심했지만, 남행선은 이를 부인했다.
한의원을 다녀온 후 남행선은 최치열을 장순이(김미경 분)가 운영하던 식당에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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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에서는 남행선(전도연 분)에게 호감을 갖게 된 최치열(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치열은 남해이(노윤서 분)와의 비밀 과외를 들킬 뻔한 위기에 처했다. 조수희(김선영 분)가 밤 늦은 시간에 남해이의 집으로 가는 최치열을 발견한 것.
그러나 남행선(전도연 분)이 조수희를 우연히 목격했다. 최치열은 남행선의 조언에 따라 도시락을 사러 온 듯한 어색한 연기를 펼쳤고, 조수희의 의심에서 벗어났다. 이런 가운데 남해이는 모의고사에서 전교 1등을 했다. 방수아(강나언 분)는 이를 시기했다.
최치열은 남행선 가족들과 함께 남해이 1등 축하 파티를 했다. 또 최치열은 남행선 가족들과 스포츠 경기까지 즐기며 이들과 더욱 가까워졌다.
남행선과 가까워진 최치열은 갑작스럽게 설레는 감정을 느꼈다. 공을 가지고 노는 남행선을 보며 심장박동이 빨라진 것.
이에 경기에 집중하지 못한 최치열은 손목 부상까지 입었다. 그는 자신의 손목을 찜질해 주는 남행선에게 또 설레기 시작했다.
그러나 남행선을 유부녀로 알고 있는 최치열은 자신의 감정에 혼란스러워했다. 남행선을 향한 설렘을 부정하기 위해 정신상담도 받았다. 상담에서 들은 조언에 따라 이성들과 대화를 시도하고, 소개팅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남행선도 최치열을 생각하고, 그를 언급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에 김영주(이봉련 분)는 남행선이 최치열에게 호감이 있는 것이 아니냐고 의심했지만, 남행선은 이를 부인했다.
이후 최치열은 소개팅에 나갔다. 그는 나쁘지 않은 소개팅에 '그래, 만나 보니까 좋네. 예쁘고, 성격도 좋고. 역시 그 여자만 예뻐 보이는 게 아니었다. 잠시 착오가 있었을 뿐, 난 완벽한 정상'이라고 생각했다. 최치열은 소개팅 상대에게 애프터까지 신청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착각이었다. 남해이의 과외를 마친 최치열은 씻고 나온 남행선과 마주했다. 그는 터질 듯한 가슴에 당황해하며 밖으로 뛰쳐나왔다.
최치열을 따라 나온 남행선은 손목을 다친 최치열에게 다음 날 함께 한의원에 가자고 제안했다. 최치열은 데이트를 준비하는 것처럼 옷을 골랐다. 한의원을 가기 전 과외에 간 그는 양복을 입고, 향수를 과하게 뿌리고 등장했다. 남행선도 남해이의 조언에 따라 옷을 갖춰 입었다. 최치열은 그런 남행선을 보며 또 한 번 사랑에 빠졌다.
한의원을 다녀온 후 남행선은 최치열을 장순이(김미경 분)가 운영하던 식당에 데려갔다. 최치열은 그제야 남행선이 장순이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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