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국제서당 ‘청년 멘토’ 100명 모집

서울앤 2023. 2. 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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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가 15일까지 종로 국제서당에서 함께 할 청년 멘토를 공개 모집한다.

청년 멘토로 선발되면 3월부터 내년 1월까지 영어특화교육, 전문 직업교육 등을 구에서 무상으로 제공해준다.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30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1순위는 종로구 거주자, 2순위 관내 대학교 재학(휴학)생, 3순위 서울시 거주자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고 자세한 내용은 종로구청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에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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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국제서당 ‘청년 멘토’ 모집 포스터. 종로구청 제공

종로구가 15일까지 종로 국제서당에서 함께 할 청년 멘토를 공개 모집한다. 청년 멘토로 선발되면 3월부터 내년 1월까지 영어특화교육, 전문 직업교육 등을 구에서 무상으로 제공해준다. 교육 내용은 영어 듣기와 뉴스를 활용한 소리·말하기 훈련, 멘토링을 위한 자기주도학습방법 및 예절, 인성, 인문학 교육 등이다. 또 종로 청년창업센터와 연계해 교육 사업 창업을 지원받고 방학 기간 열리는 국제서당캠프 서포터즈 활동비도 받아볼 수 있다. 구에서 여는 각종 청년 행사 참여자 모집 시에도 우선 선발 혜택이 주어진다.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30일 기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1순위는 종로구 거주자, 2순위 관내 대학교 재학(휴학)생, 3순위 서울시 거주자다. 교육과정 70% 이상 이수 및 서당캠프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신청은 구청 누리집에서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증빙서류를 더해 15일까지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23일 발표한다. 모집 인원은 100명이고 자세한 내용은 종로구청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에서 안내한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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