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팬사랑 확실···75만원짜리 '에어X' 직접 사서 선물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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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혁의 팬 사랑이 시선을 끌었다.
발단은 이수혁의 팬인 한 네티즌의 적금 인증글 때문이었다.
이수혁 팬인 네티즌은 '이 기세라면 다음 달에 에어X 맥스 살 수 있다'라며 남다른 적금 속도를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미쳤다 스케일", "팬한테 잘하는 연예인 보면 정감 간다", "이렇게 이수혁 팬 더 늘겠다", "저 팬분 적금 들어서 청약 들 걸 그랬다고 했으면 집 사줬으려나", "저기요 ㅋㅋ" 등 모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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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수혁의 팬 사랑이 시선을 끌었다.
4일 이수혁은 자신의 계정에 "이 친구한테 디엠으로 아이디 인증하고 받아 가시고 적금은 좋은 일에 쓰세요! 감사합니다 2023 파이팅! 저도 더 열심히 할게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발단은 이수혁의 팬인 한 네티즌의 적금 인증글 때문이었다. 최근 배우나 아이돌 등 연예인의 팬 중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글을 쓰거나 소셜 미디어 계정에 게시글을 올리면 적금을 드는 팬덤 문화가 유행 중. 이수혁의 한 팬은 게시글 1개 당 3만 원, 스토리 1개 당 1만 원의 적금을 들겠다고 정했다. 그런데 팬 사랑이 넘치며 팬들과의 소통이 남다른 이수혁은 2시간 만에 무려 3개의 게시글에 1개의 스토리를 게시했다.
이수혁 팬인 네티즌은 '이 기세라면 다음 달에 에어X 맥스 살 수 있다'라며 남다른 적금 속도를 자랑했다. 해당 제품은 70여 만원 상당의 고가 해드셋.
이러한 팬의 글을 본 이수혁의 스태프는 이수혁에게 이 사실을 전한 걸로 알려졌다. 이에 이수혁은 주저하지 않고 에어X 맥스를 결제한 화면을 캡처해 자신의 SNS에 올렸다. 직접 해드셋을 구매해 팬에게 감사의 선물을 보낸 셈이다.
차갑고 단단한 날카롭고 잘생긴 외모에 설득력이 넘쳐나는 중저음 보이스로 도도한 인상을 자랑하는 이수혁이지만 그의 팬사랑은 유명하다. 또한 외양과 다르게 따스하고 정감 넘치는 성격인 이수혁의 반전 매력도 팬들의 마음은 물론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미쳤다 스케일", "팬한테 잘하는 연예인 보면 정감 간다", "이렇게 이수혁 팬 더 늘겠다", "저 팬분 적금 들어서 청약 들 걸 그랬다고 했으면 집 사줬으려나", "저기요 ㅋㅋ" 등 모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혁은 최근 하이퍼리얼리즘 관찰 연애 예능 '결혼 말고 동거'('결말동')의 패널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수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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