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첫날 200만 원 훔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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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첫날 현금 200여만 원과 물건을 훔쳐 달아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서울 송파구의 한 편의점에서 현금 200여만 원과 충전식 선불카드, 판매 물품 등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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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첫날 현금 200여만 원과 물건을 훔쳐 달아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서울 송파구의 한 편의점에서 현금 200여만 원과 충전식 선불카드, 판매 물품 등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은 A 씨가 편의점 야간 근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첫날로, A 씨는 편의점 주인이 자리를 비운 지 2분 만에 현금과 물건을 챙겨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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