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배달음식점 위생관리 점검
황정환 입력 2023. 2. 4. 22:09 수정 2023. 2. 4. 22:47
[KBS 대전]대전시가 오는 10일까지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점검 대상 업소는 배달앱에 등록된 마라탕과 양꼬치 음식점, 치킨 전문점 등 대전지역 99곳으로, 점검에는 대전시와 5개 자치구, 대전지방식약청 등이 참여해 원료의 위생 관리 실태와 무등록 식품 사용 여부, 조리시설 위생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피게 됩니다.
시는 점검에서 적발될 경우 행정처분을 내리거나, 사법기관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벌써 100일, “그날의 진실, 찾겠습니다”…서울광장에 분향소 설치
- 유가족 거리로·진상규명은 지지부진…장기화 조짐
- 민주, ‘檢 독재’ 대규모 집회…與 “방탄 장외투쟁”
- 美, ‘정찰 풍선’에 방중 전격 취소…中 “부당한 먹칠”
- 나경원 찾아간 김기현 “힘 합치자”…안철수 “약속하고 갔나?”
- LG유플러스 인터넷 엿새 만에 또 장애…“디도스 공격 추정”
- 택시 요금 올랐는데…지난해 ‘난폭 운전’ 50%↑
- [경제대기권] 챗GPT가 뭐길래…아이폰 같은 혁명?
- [주말&문화] 무릎 꿇은 히틀러, 운석 맞은 교황…‘미술계 이단아’ 카텔란의 풍자 예술
- 미얀마 군정, 공정한 총선 치른다며 계엄령 선포